정성화 | '영웅' 정성화 "우리나라 최초의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라는 자부심 크다" [인터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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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2 15:00 조회29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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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을 극화한, 공연을 넘어선 전율과 감동을 극대화한 영화 '영웅'에서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을 연기한 정성화를 만났다.
극중 '안중근'은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아들, 남편으로서의 평온한 삶을 뒤로 한 채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독립군 대장이었다.
대한의병군 참모중장으로서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지만, 회령 전투에서 예상치 못한 일본군의 습격으로 수많은 동지를 잃게 된 안중근은
남은 동지들과 함께 3년 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할 것을 단지 동맹으로써 맹세한다.
마침내 독립군 정보원으로부터 이토 히로부미의 하얼빈 방문 계획을 입수한 안중근은 거사일이 정해지자,
결연한 의지와 함께 하얼빈역으로 향하고 마침내 적의 심장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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