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화 '영웅'이 드디어 개봉을 확정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쌍천만 감독 윤제균의 8년 만의 신작이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3주년인 오늘(26일),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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