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 연극 ‘슈만’,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연기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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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08 00:00 조회2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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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슈만 역에는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 배우,
클라라 슈만에는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 배우,
요하네스 브람스 역에는 장도윤, 최성민, 최현상 배우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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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4일 공연장에서 만난 김연희(48)씨는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트로이메라이, 헝가리 무곡 등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클래식이 주는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사랑이 무엇인가를 새삼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만나는 슈만과 클라라 슈만, 브람스의 사랑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감동을 주었고,
극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극 ‘슈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상세일정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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