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 [인터뷰] 뮤지컬 '영웅' 정성화·정재은 "안중근 의사의 '올곧음', 삶에 도움 돼…대사 할 때마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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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10 19:55 조회13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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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광복절 주간을 앞두고 특별한 분들을 모셨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생애 마지막 1년을 그리면서 15년째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는 작품이죠. 뮤지컬 <영웅>을 이번엔 영화로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영웅>의 두 배우, 정성화, 정재은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워낙 안중근 의사 역을 오랫동안 잘 소화해 오셨기 때문에…
[정성화/뮤지컬 배우 : 맞아요. 제가 한 지금까지 한 15년 정도 이 작품과 함께 했었으니까요. 믿기지가 않네요.]
앵커]
정재은 배우는 이제 설희 역으로는 가장 많이 하신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가상 인물이잖아요. 그러니까 실제 있었던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들과는 또 다른 무게감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정재은/뮤지컬 배우 : 맞아요. 실존 인물들과 또 타임라인이 겹쳐서도 안 되고 장면이 좀 더 설명이 되어지는 부분이 없다 보니까. 그 모든 정당성을 저 혼자 들어가서 연기를 하다 보니 그게 힘들기도 하지만 또 그 무게감 때문에 재미있고 또 짜릿하기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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