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 강아지가 선물해준 따뜻한 인연…영화 '도그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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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25 15:39 조회29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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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고독한 현대인과 함께 살며 외로움을 달래주는 존재다.
김덕민 감독의 신작 '도그데이즈'에 나오는 반려견들은 그 이상의 일을 한다. 사람들 사이를 오가면서 그들을 서로 이어주고, 닫힌 마음을 열어주기도 한다.
등장인물은 거의 다 외로운 사람들이다. 민서(윤여정 분)가 대표적이다.
건축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인물이지만, 큰 행사에 가서도 참석자들과 어울려 식사하기보다는 혼자 집에 돌아와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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