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 연극 ‘슈만’,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연기로 호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08 00:00 조회252회관련링크
본문
로베르트 슈만 역에는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 배우,
클라라 슈만에는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 배우,
요하네스 브람스 역에는 장도윤, 최성민, 최현상 배우가 캐스팅됐다.
(중략)
지난 11월 4일 공연장에서 만난 김연희(48)씨는 “연극이 진행되는 내내 트로이메라이, 헝가리 무곡 등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클래식이 주는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 사랑이 무엇인가를 새삼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었다.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만나는 슈만과 클라라 슈만, 브람스의 사랑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감동을 주었고,
극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극 ‘슈만’은 오는 12월 3일까지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상세일정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