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 연극 ‘슈만’, 초연 평점 9.7 작품성 인정받으며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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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6 00:00 조회26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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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슈만’이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슈만'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지난 15일 4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연극 부문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연극 ‘슈만’(연출 김장섭, 극본/음악 휘)은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를 배경으로 독일 클래식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부부에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 그리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3인극이다.
독일 초기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역에는 박상민, 원기준, 윤서현이 나서고, 로베르트의 아내이자 독일 역사상 최고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에는 이일화, 정재은, 채시현이 나선다. 세계를 뒤흔드는 천재 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역에는 신예 장도윤, 최성민, 최현상이 캐스팅되었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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