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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 | ‘분장실’ 배우 송옥숙, 영광의 시대는 지금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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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3 12:29 조회2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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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옥숙. 사진ㅣPH E&M

 

<공연리뷰> ‘분장실’ 배우 송옥숙, 영광의 시대는 지금


‘44년차 배우’ 송옥숙(63)이 연극 ‘분장실’을 통해 13년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연극 ‘분장실’은 일본 현대 연극의 거장 시미즈 쿠니오의 대표 작품이다. 안톤 체호프의 연극 ‘갈매기’가 공연되고 있는 분장실을 배경으로,

그 곳에서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온 네 명의 여배우(이름 없이 A, B, C, D라 불린다)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와 체호프의 ‘갈매기’, ‘세 자매’ 등 고전 명작의 주요 장면을 연기하며

자신의 연기 인생을 풀어놓는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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