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 ‘개소리’ 이순재→송옥숙, 어벤저스급 어르신들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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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27 00:00 조회10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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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가 통했다.
9월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연출 김유진) 2회는 시청률 4.1%(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관록의 분장 감독 옥숙이 실력을 발휘해 순경 초원을 쮸미와 똑같이 꾸민 후 하윤에게 영상 통화를 걸게 했다.
여기에 조명 감독 채무도 반사판 효과를 더해주며 눈속임의 디테일을 챙겼고, 작가 수정은 완벽한 연기를 완성할 대본을 직접 써
하윤을 패닉에 빠뜨리는 데 성공했다. 결국 하윤은 자기 입으로 모든 범행을 자백, 시니어 5인방이 모두 지켜보는 앞에서 체포돼 사건은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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