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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 김준수 밀고 정성화 끌고…실패 없는 디즈니 명작 뮤지컬 ‘알라딘’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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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7 17:30 조회5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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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알라딘’ 공연 장면. 사진ㅣ에스앤코

 

신비로운 왕국 아그라바가 잠실역 3번 출구에 펼쳐졌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디즈니의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답다. 뮤지컬 ‘알라딘’이 화려한 캐스팅을 장착하고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중략)

 

‘알라딘’의 또다른 주인공 지니 역을 맡은 정성화는 공연장을 씹어먹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프렌드 라이크 미(Friend Like Me)’ 같은 대표 넘버를 찰떡 소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알라딘’의 웃음 포인트는 대부분 지니에게서 나오는데, 정성화는 능청스러운 지니 그 자체로 변해 공연장의 열기를 더한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를 언급하고 소원으로 ‘롯데 시그니엘 타워’를 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알라딘이 소원으로 왕자가 되길 꿈꿀 때는 “지금부턴 내가 풀코스 왕자 요리사! 이븐하게 구워드릴께요”라고 말하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밈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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