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 '알라딘' 정성화 "데뷔 20주년 앞두고 만난 지니,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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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8 14:08 조회3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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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한국 초연의 지니 정성화가 스페셜 DJ 정영주의 초대로 라디오에 출격했다.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17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정성화는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알라딘'의 오디션부터 연습과 공연 중 에피소드 등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정성화는 실사화한 동명의 라이브 액션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의 목소리와 노래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바 있다.
정성화는 "'알라딘'은 2025년으로 뮤지컬 배우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만나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라고 밝혔다.
연출 겸 안무 케이시 니콜로를 비롯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 오디션의 열기와 본 연습 전에 모든 안무를 완벽하게 익혀온 한국 배우들의 뛰어난 실력과
성실함에 놀란 해외 크리에이터들의 일화, 지니의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 '나 같은 친구(Friend Like Me)'를 소화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청취자들은 '뮤지컬을 봤는데 지니 그 자체! 그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오시는 건가요' '작품을 보고 나니 행복하고 기분 좋은 여운이 계속돼요'
'예매처에 들어갔는데 티켓이 없어요. 빨리 다음 티켓을 오픈해 주세요' 등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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