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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 [인사이드] '찰떡 캐스팅' 알라딘의 '지니', 뮤지컬 배우 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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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22 14:05 조회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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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제작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이 우리나라에 상륙했습니다.


개막 직후부터 3월까지는 대부분의 좌석이 다 팔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알라딘'의 핵심 캐릭터죠.

'지니' 역할을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씨를 오늘 인사이드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뮤지컬 '알라딘'의 한국 개막 소식이 알려진 뒤, '지니'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았습니다. 

뮤지컬 팬들이 가장 기다린 '지니' 역의 배우는 정성화 씨가 아닐까 싶은데요. 뮤지컬의 뜨거운 인기 실감하십니까?

<질문 2>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후 지난해 10년 만에 한국에서 공연이 이뤄집니다. 

한국에서 만나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배경은 뭐라고 보세요?

<질문 3> 애니메이션은 물론, 뮤지컬 '알라딘'도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죠.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15위를 기록하기도 했고요. 

그래도 시청자분들을 위해 뮤지컬 알라딘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질문 4> 무엇보다 뮤지컬 '알라딘'이 크게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는 단연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 했기 때문일 텐데요. 

37명의 캐스트들이 함께 합니다. 어떤 분들이 함께합니까?


<질문 5> 뮤지컬 '알라딘'은 결국 지니의 웃음 유발 포인트가 중요한 작품이잖습니까. 국내 무대가 올라가고 "특유의 'K-말맛'을 더한 한국 관객 맞춤형 각색을 했다” 이런 평가도 나오는데요. 특히 지니가 유행어와 신조어를 적절히 버무린 대사를 내뱉을 때마다 객석이 웃음바다가 된다고 하는데... 

이 역을 위해 특별히 노력한 부분이 있을까요?

<질문 5-1> 알라딘이지만 램프의 요정 '지니'가 더 큼직하게 보이는 뮤지컬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6> '말맛' 뿐 아니라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장편이 하나 있죠. 바로 공연의 백미로 꼽히는 지니의 넘버 '나 같은 친구(Friend Like Me)'인데요. 

이 넘버는 뮤지컬 '알라딘'을 직접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하는데 '지니의 원맨쇼' 명불허전이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질문 7> 특히, 무대에서 탭댄스도 추신다고 들었습니다. 이 작품을 위해 댄스 레슨 등 여러 춤을 배우셨다고요?

<질문 8> 정성화 배우님 개인적으로 지니는, 이전 작품(영웅)에 비하면 참 유쾌한 역할입니다. 유쾌한 입담은 기본이고, 놀라운 싱크로율, 압도적 성량,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홀리고 계신데요. 이런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질문 9> 지난해는 또 배우님의 데뷔 20주년이었다고 들었습니다. 20년에 만난 이 '지니'역이 특별하실 것 같은데, 

영화 '알라딘'과의 인연도 있었다고요?

<질문 10> 음악 이야기도 해야할 것 같아요. 알란 멘켄의 아름다운 음악도 화제인데요...지니 넘버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어떤 곡인가요?

<질문 11> 지니가 부르지는 않지만, '알라딘'하면 모두들 떠올리는 곡, 바로 '새로운 세상(A Whole New World)'일텐데요. 

이 장면은 배우로서 어떻게 보셨는지요?

<질문 12> 요즘 관객들의 작품 보는 눈이 많이 성숙해지고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배우로서 작품에 임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번 작품에서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요?

<질문 13> 이제 배우님을 뵈면,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앞에 나오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한국 뮤지컬의 발전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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